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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길
#관광지 #이색거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최근 수정일 2025-08-20

우리동네 상세 내용

청와대 앞길은 종로구 팔판동 162번지(삼청동길)에서 청와대 앞을 거쳐 궁정동 98-6번지(효자로)에 이르는 폭 25m, 길이 810m의 4차선 도로이며 이 길이 청와대 앞을 지나는 데서 그 이름을 유래했다. 1988년 3월 31일 처음 청와대 앞길로 이름 붙여졌으며 경복궁 북쪽 담장길과 북악산 기슭 청와대 사이를 횡단하여 한때 시민의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다. 청와대 앞길로 들어서면 좌우로 울창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어 나무 그늘과 아름다운 꽃밭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할 수 있다.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맞은편에는 청와대가 있고, 청와대 앞길이 끝나는 곳에는 청와대의 기자회견장인 춘추문이 있다. 춘추문에서 경복궁 정문인 건춘문에 이르는 삼청동길에는 국제화랑, 그로리치 화랑, 갤러리 현대 등이 있으며, 효자로 쪽에는 진화랑이 있어 예술작품감상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기본정보

  • 분류
    :
    관광지 / 이색거리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이용안내

  • 쉬는날
    :
    연중무휴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역 소개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는 한반도의 중심, 600년 수도 서울의 심장과도 같은 도시입니다. 조선 최고의 번화가로, 예로부터 사람과 물자가 모여들었던 종로구. 여전히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 도시는 5대 궁궐과 종묘를 포함한 다양한 역사 유적과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끄는 주요 공공기관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어제와 오늘이 만나는 종로구의 문화는 오래된 동네와 골목에서 더욱더 풍성해집니다.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간직한 북촌과 서촌, 익선동은 젊은 청춘들의 뉴트로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고,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광장시장은 서울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사람 사는 맛과 세월의 향기, 전통과 현대를 모두 아우르는 종로구의 시간은 오늘도 세월의 깊이를 더하며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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