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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영아리오름
#관광지 #산
제주특별자치도
최근 수정일 2025-10-23

우리동네 상세 내용

물영아리는 신령스러운 산이란 뜻이다. 또한 ‘수령산’, ‘수령악’으로 불리며, ‘물의 수호신’이 산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다. 이름 앞에 ‘물’은 분화구에 고인 습지를 품고 있어 붙은 접두어이다. 분화구의 깊이는 40여 m로 2100~2800년 전에 퇴적되었으며, 퇴적층의 깊이가 최대 10m에 이르는 습지오름이다. 물영아리오름 람사르 습지 탐방은 여러 갈래의 숲길로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뜨거운 태양을 피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탐방할 수 있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찾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물영아리오름은 수망리 중잣성 생태 탐방로와 연계되어 있다. 잣성은 제주도의 전통적인 목축 문화 유물로 목초지에 쌓아 올린 경계용 돌담을 뜻한다. 물영아리오름 주변에 주민들이 산지 축산을 하고 있어 오름 주변은 목가적인 풍경을 이룬다. 오름 탐방은 소 떼가 유유히 노니는 목장 둘레를 따라 반 바퀴를 돌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06년 세계적인 습지 보호 단체에서 지정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보호 구역이기도 하다.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 야생동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생태에 대한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기본정보

  • 분류
    :
    관광지 / 산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수로 552

 

이용안내

  • 문의
    :
    제주관광정보센터 064-740-6000
    물영아리오름 064-728-6200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주차시설
    :
    가능

 

상세정보

  • 촬영장소
    영화 <늑대소년> 촬영지
  • 화장실
    있음
  • 입 장 료
    무료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역 소개

제주특별자치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제주도는 ‘삼다', ‘삼무', ‘삼려', ‘삼보'의 별명을 가졌습니다. ‘여자, 돌, 바람’이 많은 섬이라고 해서 ‘삼다’, ‘도둑, 대문, 거지’가 없다하여 ‘삼무’, ‘인심, 자연, 열매’로 상징되는 제주의 3가지 아름다움을 뜻하는 '삼려', 제주의 3가지 보물을 의미하는 ‘삼보'에는 ‘언어, 수중자원, 식물의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제주도는 과거 바람이 드는 길목에 있어 척박한 생존환경으로 평가됐습니다. 하지만 제주는 화산섬 지형은 관광지로 발굴하고, 바람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이용해 활발한 풍력 발전 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주도에는 전화위복의 개발 덕에 제주 올레길, 카멜리아 힐을 비롯한 수많은 관광명소가 존재합니다. 또, 풍부한 수산물과 감귤은 제주도의 특산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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