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산청군은 주위가 험준한 산령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특히 천왕봉을 기점으로 지리산맥이 남북으로 질주해 풍부한 산지 자원을 가진 고장입니다. 생동하는 지역경제, 풍요로운 농업 농촌, 찾고 싶은 문화 관광 등의 군정 방침을 가진 산청군은 모두가 행복한 산청과 더불어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도시입니다. 이를 위해 농업 신기술 교육 강화 방법을 고민하며, 황매산 철쭉제를 비롯한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청군은 허준 선생과 류의태 선생, 초삼과 초객 형제 등의 명의들을 배출한 전통한방의 본고장이기도 합니다. 산청군은 2007년에 전국 최초의 한의학 전문 박물관을 조성했으며 2013년에는 산청 세계 전통 의약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우수한 전통 한방의 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산청 동의보감촌과 힐링여행
산청 동의보감촌에는 우선 글로벌 전통 의약의 새로운 가치를 표현하는 주제관, 한의약과 세계 전통 의학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한의학 박물관, 테마별로 약초의 생태와 효능을 전시한 산청 약초관이라는 상설 전시관이 존재합니다. 다음으로 세 곳의 테마공원인 동의보감의 신형장부도를 형상화한 한방 미로공원, 한방을 테마로 조성한 공원인 한방 테마공원, 다양한 약초를 소개하는 한방 약초 테마공원이 있습니다. 또 숲길을 따라 걸으며 명상할 수 있는 동의보감 허준 순례길, 십장생 중 하나인 사슴을 기르는 사슴 사육장까지 마련되어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거운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향기 주머니 만들기, 온열 체험, 약초 스파, 어의 의녀복 입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곳인 동의보감촌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또한 산청군에는 국가가 지정한 명승인 천왕봉, 돌담길이 아름다운 남사예담촌 등이 있어 힐링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명품 곶감과 지리산 딸기
산청군은 매년 1월에 곶감 축제를 열 정도로 지역 특산물인 곶감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고장입니다. 산청군의 자랑인 곶감은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 선정되어 전국 최고 품질 곶감 산지 산청을 증명했습니다. 곶감의 도시 산청군에서는 감말랭이, 곶감 장아찌, 홍시 젤리 등 감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 문화가 발달했으며, 이는 선물용으로도 적합해 여행객들이 찾기 좋습니다. 또, 산청군의 딸기 역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과일입니다. 지리산과 따뜻한 지하수의 영향으로 수막 보온이 가능해 딸기 재배에 안성맞춤인 산청군에서는 빛깔이 아름답고 당도가 높은 딸기가 재배됩니다. 이러한 고품질의 지리산 딸기는 수출 농산물로도 인기가 많아 산청군의 경제 일각을 책임지는 효자 식품으로 거듭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