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전라남도 영암군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국립공원인 월출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월출산에는 빼어난 경치는 물론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국보 ‘마애여래좌상’을 만나 볼 수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높습니다. 월출산 주변에는 청동기시대의 선사유적을 비롯해 옛 풍물과 전통이 그대로 남아 있어,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남도답사의 출발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여가를 위한 관광지로는 낚시꾼들의 성지로도 주목받고 있는 전국의 유일한 갈치낚시터, 영암호 등이 있습니다. 영암호는 금호방조제 사이로 담수와 해수가 갈려 담수어와 해수어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낚시 명소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입니다.
전남 영암에서 꼭 찾아가야 할 대표적인 명소로는 월출산과 기찬랜드가 있습니다. 먼저 월출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선 사방이 탁 트여있는 능선과 강진 벌판의 아름다운 전원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장관을 이룹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국보인 월출산의 마애여래좌상과 인기 높은 관광지인 월출산 구름다리는 필수 방문 코스입니다. 이 구름다리에서 황홀한 바위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다면 기억에 남는 인생샷을 건질 수도 있습니다. 또, 월출산 용추골에 위치한 기찬랜드는 가족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월출산 계곡에서 시작된 기찬랜드의 청정 자연수 수질은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여 건강에도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월출산의 황톳길, 자갈길, 지압길, 진흙길 등 다양한 테마의 기 웰빙도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건강 여행지입니다.
자양 강장에 좋다는 낙지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영암의 대표적인 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학산면에 형성된 독천 낙지거리입니다. 과거 독천리와 인근 미암면 일대 갯벌에서 나는 낙지가 최고라 여겨지면서 낙지 맛집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자연스럽게 낙지 음식 거리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낙지 음식 명소거리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15여 개의 낙지 음식점이 성업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선 낙지호롱이와 갈낙탕, 낙지탕탕이 등 서해안 갯벌의 토속음식을 현지의 신선함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초고령사회‧소멸위험 단계에 진입한 영암군.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영암군은 민선7기 때부터 지역균형 발전은 인프라 중심 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등 소프트웨어 혁신이 되도록 획기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민선 8기 영암군은 지속할 수 있는 영암을 만들기 위해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목표로 영암을 더 크고 더 젊게 만들기 위해 ‘혁신영암 프로젝트’를 세웠습니다. 혁신영암 프로젝트는 ▲청년 친화 미래선도 경제 ▲남도 역사문화 생태관광 거점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 ▲지속 가능한 농생명산업 일번지 등 실제로 군민이 지역의 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신년 인터뷰] 우승희 영암군수 "혁신 영암 원년이 될 것"
2022년 9월 기준, 영암군의 인구 수는 52,679명입니다. 2012년에 6만 명선이 붕괴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사망률이 출생률 넘어서는 ‘데드크로스’ 현상이 시작됐고, 2021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27.7%에 달해 초고령사회로 분류됩니다. 또한 2022년 현재 인구소멸위험지수 0.27로 소멸위험 단계에 진입한 상황입니다.
※연도별 청년인구 변동 추이 (출처: 영암군)
영암군은 이러한 위기를 돌파하고자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정책, 특히 청년 일자리와 주거, 교육 시스템 전반에 걸친 구조개혁’을 내걸었습니다. 청년에게 기회를 주는 영암군의 혁신을 응원해주세요. 기부금은 이렇게 쓰입니다 * 청년기금 조성 (청년 의견을 수렴·반영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기금정책 추진) * 청년주택 및 마을 조성 (청년, 신혼부부 등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으로 주거안정 강화) * 지역 청년활동가 양성 (마을 코디네이터, 로컬크리에이터, 청년유통사업가 등) * 청년 참여예산 운영 (영암형 청년 자치모델 구현) * 청년종합소통센터 건립 * 영암형 취직사회 책임제 (청년 일자리 지원: 창업지원, 취업지원, 교육·상담지원) *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 (영암스타 육성,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 초·중학교 재능개발 지원 등)
영암군은 경지면적 기준 전국 11번째, 도내 2번째의 가용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영암을 대표하는 매력한우, 삼호 무화과, 금정 대봉감, 황토고구마, 도포 멜론 등 농축산물 브랜드를 보유, 생산하고 있습니다.
신성장 동력산업 중 하나인 농업의 6차 산업화에 IT와 BT 기술을 결합하고 생명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등 고품질‧고소득의 생명 농업을 육성하고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농업의 신성장동력과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이는 농업인이 행복한 영암, 농업인 복지 증진 및 생활안정을 위함입니다.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가소득보전, 다품종 소향 농산물 생산농가 지원 등 농업이 국가 기간산업으로 도약하는 데에 영암의 노력이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기부금은 이렇게 쓰입니다
* 농업 6차산업 단지 조성
* 기찬장터 부활 (고령농, 부녀농, 청년농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수매함으로써 안정적인 판로 확보)
* 농축산물 고급브랜드화 및 마케팅 지원
* 농업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한 외국 지자체와 MOU 체결 등)
* 전 군민 농촌 기본소득 도입과 농민수당 확대
씨름은 단순히 스포츠가 아닌 우리 전통 문화의 명맥을 잇는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사라져가는 씨름에 명맥을 잇는 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전라남도 영암군입니다. 매년 1월에 이곳에서 '설날장사씨름대회'가 열립니다. 프로씨름단 쇠퇴로 인한 볼만한 씨름 대회가 사라진 요즘 영암군에서 열리는 민속 씨름 대회는 씨름을 알리는 유일한 활로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영암 씨름단 마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영암군, ‘씨름단 존치 여부’ 논의 시작
영암군은 2016년 12월 조례를 제정하고 광주‧전남 지자체 중 유일한 민속씨름단의 주인이 됐습니다. 김칠규, 이태현, 황규연 등의 천하장사를 배출한 씨름단은 영암군 인수 후에도 각종 민속씨름대회에서 장사 51회 금메달 4개, 단체전 우승 7회 등 실력을 과시하며 TV예능프로그램 까지 출연하며 스타씨름단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영암 씨름단의 발전과 한국 전통 문화인 씨름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데 함께해주세요!
기부금은 이렇게 쓰입니다
* 영암 씨름단 운영 지원
* 씨름대획 개최 지원 (대회횟수 확대)
* 씨름인재 발굴 및 육성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의 청사진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혁신내용을 구체화하고 실천해 그 성과를 하나씩 군민에게 펼쳐 보여주겠다.”
“그동안 준비해온 혁신의 토대 위에, 소외 받는 군민이 없도록 다양한 혁신 시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의미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영암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답례품 선정 등의 전 과정에 많은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근 대도시로 유출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 등 당면문제에 대응하고 영암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겠다.”
– 우승희 영암군수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답례품을 준비 중입니다.
소식 및 사업보고를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