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 공지사항

    전남의 보물, 자연과 체험의 도시
    전라남도 나주시

    교통과 농업의 도시에서 첨단과학도시로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리적으로 함평, 무안, 목포, 영암, 강진, 해남 등 10개 시군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또 철도와 항공이 마련되어 있어 사방으로 접근성이 좋은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전라남도 곡창지대의 중심지이기도 한 나주시는 비옥한 평야를 바탕으로 벼농사뿐 아니라 과수 농업, 원예 농업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농업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농업의 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나주시농업기술센터를 필두로한 체계적인 나주시만의 농업 행정 시스템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자연환경을 보존한 나주시는, 환경과 연계한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하고 미래 첨단과학 도시 기반을 쌓기 위해 인공태양공학연구소 유치와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조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나주 테마 마을에서 즐기는 체험 여행

    나주시는 농촌에 대한 가치를 재인식하고 지역 상생 기반을 닦기 위해 총 7개의 체험 마을을 조성했습니다. 목공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에코 왕곡마을’에서는 도마, 테이블, 컵 등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목공 용품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왕곡 덕실마을’에서는 두부 만들기와 장류체험을 제공해 시골의 정감 있는 분위기를 느끼며 전통 발효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명하 쪽빛마을’에서는 쪽 염색 체험과 쪽물 족욕 체험을, ‘세지 화탑마을’에서는 허브 원예 체험과 한우요리체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금안 한글마을’, ‘이슬촌 마을’, ‘화지 홍련마을’에서도 각각 특색 있는 그 마을만의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어 나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추천되는 여행지입니다.

    오직 나주시만의 3대 맛 거리

    나주에는 오직 이 지역에서만 참맛을 느낄 수 있는 ‘3대 맛 거리’가 존재합니다. 첫 번째는 ‘영산포 홍어 거리’입니다. 홍어의 고장인 영산포에서는 산해진미를 앞에 두고도 홍어가 빠지면 잔칫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할 정도입니다. 홍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홍어의 본고장에서 제대로 된 홍어를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는 ‘구진포 장어 거리’입니다. 구진포는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지역으로, 구진포 장어는 미꾸라지를 먹고 자라 맛이 뛰어나고 건강에도 좋기로 이름이 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맛 거리는 ‘나주 곰탕 거리’입니다. 남도 육류문화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나주 곰탕은 일반 곰탕과 달리 소뼈를 적게 넣고 양지, 사태 등의 좋은 고기로 육수를 내어 진하면서 개운한 맛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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