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1️⃣ 20년 만에 고향사랑기부제로 인해 돌아온 영암군 소아과
2️⃣ 민간플랫폼과 함께한 고향사랑기부제
 

목차
20년 만에 찾아온 반가운 소식
민간과 지자체 협력의 산물, 고향사랑기부제

20년 만에 찾아온 반가운 소식

2004년, 영암군에 남아있던 마지막 소아과 의원이 없어졌었는데요. 급속도로 진행된 인구 소멸로 인해 더이상 수지를 맞출 수 없었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영암군에 있는 0~18세 소아청소년 6,023명(2024.07)은 전문진료를 받기 위해 목포나 광주로 가야만 했습니다.
 

▲영암군 고향사랑 청소년 소아과 개원 (©포토뉴스)

그러나 최근, 무려 20년 만에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가 생겼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바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개설비용과 의료진 인건비를 충당하며 운영되는 군 서비스가 등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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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민간과 지자체 협력의 산물, 고향사랑기부제

▲위기브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모금 300% 돌파

영암군은 작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의 일부를 위기브와 함께 했습니다. 영암군은 위기브에서 '영암맘 안심 프로젝트'와 '대불산단 탄소 배출 0g프로젝트' 지정기부 모금을 진행하며, 작년 12월 한 달 동안 위기브에서만 3억 7900만 원을 모금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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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영암만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된 답례품을 탐색하고 지정기부를 발굴했으며, 위기브는 지정기부 운영, 다양한 답례품 이벤트, 콘텐츠 제작 등 영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통해 기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위기브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이벤트

이런 결과물이 쌓여, 영암군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전국 2위라는 성과룰 거두었고 지난 6일,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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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e음은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다소 경직된 운영 방식을 갖고 있지만, 민간 플랫폼은 각 지자체 특성과 상황에 맞춘 유연하고 창의적인 모금 전략을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우승희 영암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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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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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브와 영암군이 함께해 온 과정을 보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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