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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 코스 돌아보기
우리동네 상세 내용
청와대 앞의 돌담길은 서울의 궁궐 인근인 만큼 고풍스러운 돌담길로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이다. 경복궁 인근 국립민속박물관과 명성황후 조난지를 돌아보고 우리나라에 다시 대해 다시 새겨보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개관한 팔레 드 서울에서 작가들의 예술적인 작품을 감상하고 즐기는 하루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할 것이다.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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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여행코스 / 도보코스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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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거리:4.9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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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일정: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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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총소요시간: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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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테마:----지자체-----
상세정보

광화문은 경복궁의 남문이며, 궁성의 정문이다. 광화문은 국왕이 드나드는 정문이기도 했지만,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정문이었기 때문에 다른 궁궐의 정문에 비해 그 규모와 격식 면에서도 매우 웅장하고 화려했다. 또한 광화문은 담장 끝 동쪽과 서쪽에 각각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을 두어 조선의 5대 궁궐 가운데 유일하게 궐문형식을 갖추고 있기도 했다.

이곳은 조선 고종황제의 비 명성황후가 일본인의 손에 의해 무참히 시해된 곳이다. 청일전쟁이 끝난 후 명성황후가 일본세력을 배척하자 일본공사 미우라가 주동이 되어 고종 32년 (1895) 10월 8일(음력 8월 20일) 일본인들이 경복궁에 침입하여 많은 상궁과 명성황후를 상해하였다. 이것이 소위 을미사변이다.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개방된 청와대 앞길은 효자동의 효자 삼거리에서 팔판동의 팔판 삼거리에 이르는 길이다. 경복궁 지하철역에서 효자로를 따라 효자 삼거리에 이르면 효자 사랑방, 분수대, 무궁화 동산, 연무관, 대고각, 영빈관 등이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나라 전통생활양식과 관련된 4,000여 점의 민속자료가 전시된 있는 국내 유일의 민속생활사 관련 국립·종합박물관으로서 경복궁 안에 있다. 민속문화의 연구·수집·보존과 문화교육 및 생활문화 전시로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한 민족적 자긍심을 일깨울 수 있는 문화교육의 현장이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른 문화의 전당이다. 3개의 상설전시실과 2개의 기획전시실이 있으며, 자료실, 뮤지엄숍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역 소개

서울특별시 종로구는 한반도의 중심, 600년 수도 서울의 심장과도 같은 도시입니다. 조선 최고의 번화가로, 예로부터 사람과 물자가 모여들었던 종로구. 여전히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 도시는 5대 궁궐과 종묘를 포함한 다양한 역사 유적과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끄는 주요 공공기관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어제와 오늘이 만나는 종로구의 문화는 오래된 동네와 골목에서 더욱더 풍성해집니다.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간직한 북촌과 서촌, 익선동은 젊은 청춘들의 뉴트로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고,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광장시장은 서울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사람 사는 맛과 세월의 향기, 전통과 현대를 모두 아우르는 종로구의 시간은 오늘도 세월의 깊이를 더하며 흐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