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기부는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프로젝트화하고 그 취지에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습니다.
전남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2
소아청소년과 병원 0개, 소아청소년 전문의 0명이었던 영암군.
소아과 오픈런 새벽 진료 대기 진료 대란 속, 20년 동안 소아청소년과 병원 및 전문의가 없었던 영암군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영암군의 6,023명의 아이들은 왕복 2시간 거리인 목포, 광주 등 다른 도시로 가야만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치료조차도 쉽게 받을 수 없었죠.
24년 만에 찾아온 영암 소아청소년 의료시설! 아이와 부모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아이가 아프면 가깝지 않은 거리를 가야 해서 부담이 됐는데, 가까운 데에서 진료를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비용도 저렴하고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죠."
- 영암군 군서면 김연서
"(소아청소년과가 생기기 전에는) 주말에는 병원을 거의 못 가고요, 평일에는 광주나 목포로 많이 다녔습니다."
- 영암군 영암읍 김**
고향사랑기부제가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을 만들어 갑니다!
영암군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영암군 아이들이 공정한 의료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진료 권리를 제공했습니다.
아이들이 아프더라도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게 영암군보건소와 삼호보건지소에 소아청소년과 진료 인력을 배치하고 소아 진료에 필요한 설비들을 확충하고 운영하고 있죠.
하지만 이 보건소를 유지하기 위해서, 앞으로 아이들이 진료를 당연하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서
여러분의 고향사랑기부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영암군을 만들어 주세요!
모금중 <5만 1천명 영암군, 24년만에 소아과를 열다> 기부금 사용처
1. 소아청소년과 의료인력 인건비: 2억 7천만원
▶ 영암군 이야기 더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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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뜨는 산'이라 불리는 월출산이 있는 전라남도 영암군! 월출산에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국보 ‘마애여래좌상'과 구름다리가 있어, 문화재적 가치, 관광 명소로도 이름 높습니다. 월출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선 사방이 탁 트여있는 능선과 강진 벌판이 펼쳐집니다. 월출산 용추골에 위치한 기찬랜드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할 만한 요소로 가득합니다. 월출산 계곡에서 흐르는 천연 자연수로 형성된 자연풀장과 황톳길, 자갈길, 지압길, 진흙길 등 다양한 주제로 기획된 기 웰빙도로는 모두가 찾는 가족 건강 여행지입니다. 또, 자양강장에 좋은 낙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독천낙지거리는 가족여행의 먹거리를 책임지며, 영암 여행에 정점을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