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하면 어떤 특산물이 떠오르시나요? 

바로 겨울의 여왕, 새콤달콤하고 부드러운 딸기입니다. 

임동만 대표는 딸기 시설 하우스 

220평 규모 5개 부지를 구입한 후, 

설향과 킹스베리 딸기 품종을 재배해 

매출 1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2의 임동만 대표를 꿈꾸는 

귀농·귀촌 인구도 매년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데요. 

귀농과 귀촌의 차이를 알고 싶으신가요? 

귀농인'은 읍면지역으로 이사한 사람 중 

농사를 짓는 사람을 말하며, 

귀촌인'은 이 중에서 

농사를 짓지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 

step1. 귀농 관심 단계 

step2. 귀농 준비단계 

step3. 귀농 정착단계 

위기브가 담양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STEP에 맞게 정리했습니다! 

  Step1. 나도 귀농해 볼까? 

귀농 관심단계

귀농귀촌을 마음먹고 준비한다면 

머리가 아파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남 담양군에서는 

귀농귀촌민들을 위해서 

귀농 교육부터, 귀농 지원금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들을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귀촌생활반, 영농체험반, 재배이론반, 딸기수정반 

-귀촌생활반(5회) : 3 ~ 7월/30명 이내 

-영농체험반(10회) : 3 ~ 5월/10명 이내 

-재배이론반(5회) : 7 ~ 8월/30명 이내 

-딸기수경반(10회) : 9 ~ 11월/10명 이내 

■귀농인의 집 운영 

귀농인의 집은 귀농 희망자 및 귀농인이 

최대 1년까지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임시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이때, 임대료는 월 15만 원 이하로 

아주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귀농 창업 활성화 지원 

농촌 외의 지역에서 농촌으로 전입한 

5년 이내 세대주 귀농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또한, 농촌진흥기관 영농교육에 

참여한 귀농자 또한 지원 대상이랍니다. 

귀농 창업 아이디어 및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권리화를 위한 귀농지원금을 지원해 줍니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귀농 연수생이 선도 농가에서 3~7개월 동안 

영농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루 8시간 동안 일하며 

최소 10일에서 최대 20일간 훈련을 받으면 

훈련비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 8시간 중 4시간은 선도 농가 영농실습장에서, 

4시간은 자가 영농 가능) 

Step3. 살아보자! 

이제 귀농귀촌 준비를 끝냈으면 정착을 해야겠죠? 

완전히 자리를 잡기까지 

담양군은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농촌으로 이주하여 농업에 종사하는 

만 65세 이하라면 

누구나 주택구입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 자금 100%, 융자 2%의 귀농지원금을 주는데요. 

해당 주소지의 읍면 사무소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읍면 귀농 귀촌 지원센터 운영 

귀농·귀촌 가이드북 제작, 현장밀착형 ‘귀농닥터’운영 

■귀농 귀촌인 모임체 육성 지원 

작목별 귀농귀촌인의 영농기술 학습모임체 육성 

■귀농 귀촌인 역량 강화 워크숍 

1박 2일의 귀농·귀촌 역량 강화 워크숍 

담양에서는 귀농귀촌, 청년창업농 가구를 위해 

많은 정보와 귀농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서 만나보았던 청년 창업 농부 임동만 대표 또한 

담양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 덕분에 

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 자연을 가까이에 둔 농촌에서 

인생의 제2막을 꿈꾸고 있나요? 

담양군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지 참여해 보세요! 

담양군이 여러분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