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매거진
요즘 대세, 경남 한달살기 지원 혜택 알아보자!
- 2022.12.03
- By 콘텐츠팀
여러분은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보셨나요?
영화 <리틀포레스트>
실사판을 꿈꾸는 사람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주인공 ‘혜원’이 고향으로 돌아가
직접 농사를 지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 삼아 요리를 해 먹는 영화였죠.
사계절의 아름다움,
제철 식재료와 다양한 요리들을 엿볼 수 있어서
리틀포레스트 영화는 많은 호응을 얻었었는데요.
<리틀 포레스트> 영화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나도 시골 가서 살고 싶다.’
재충전이 필요하거나
문득 삶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할 때
많은 분들이 시골 여행을 떠나곤 하죠.
하지만 같은 패턴의 짧은 여행은
비용에 비해 그 순간이 찰나에 지나가 버리는 느낌이라
여행의 질에 대한 고민이 들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여유로운 휴가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한 달 살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한 달 살기’!
전국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각 지자체는 지방 인구 감소 해결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 달 살기’를 지원합니다.
강원 고성군의
<경남 고성에서 한 달 살아보기“Life In Color”>,
거창군의 <일상 속 쉼표 하나, 거창 살이>,
남해 한달살기 등
다양한 지자체가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죠.
각 지자체마다 지원 내용은 다르지만,
시골 숙소, 농촌 교육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 교감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평균 숙박비는 1박 8만 원정도,
체험비는 5만 원에서 8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18개의 지자체가 지원하는
경남형 한 달 살이' 프로그램
경남은 특별히 18개의 지자체가
경남형 한 달 살이'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경남형 한 달 살이’는
신청자가 경남에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만 19세 이상의 경남지역 외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는데요.
숙박비는 하루 5만 원까지,
체험비는 5만 원에서 8만 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또, 참가자들이 여행 계획단계에서 참고할 수 있는
힐링·생태체험·지역축제·액티비티·미식여행 등
주제별로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합니다.
2020년도부터 시작된 '경남형 한 달 살이'는,
2021년도에 무려 1555명이나 되는 관광객들이
지원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는데요.
참가자들이 여행기간 동안
SNS에 올린 경남관광 홍보 게시물은
1만 2000여 건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경남형 한달 살 이’에 지원하는 지자체를 알아볼까요?
경남 한 달 살이'에 신청자들은
지원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며
선정이 되면 여행후기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에 홍보해야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홍보를 위해
업로드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여행하거나 체험한 것을
기록한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은 일이겠죠?
한 달 살기 소개 글을 읽다 보니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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